투어 둘 째날 : 아름 다운 항구 도시 엔세나다 (Ensenada)
August 9, 2012 Leave a comment
투어 둘 째날 : 아름 다운 항구 도시 엔세나다 (Ensenada)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혼자 마을을 둘러보았다. 마을이 참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었다. 항구 근처도 산책하고 새벽 시장도 구경하고… 그런데 사람들에게 한 마디조차 건넬 수 없다. 아… 스페인어 좀 공부 좀 할걸… 그런데 여긴 미국 국경과 가까운데 왜 사람들은 영어를 못 하는 걸까? 혹시, 나의 영어 발음이 알아 듣기 힘든걸까? 아… 스페인어 꼭 공부하리~~~
여행 사진
멕시코 호텔에 한글이…
호텔안 수영장
우리가 1박2일 멕시코 투어 내내 타고 다녔던 벤이다.
제법 멋진 호텔
새벽이라 그런가? 사람도 안 보이고 도로도 한산하다.
호텔에서 조금 걸으니 부두가 나왔다.
혼자 여행하면서 삼각대 없이 독사진을 찍는 법을 터득하였다.
혼자 걸으니까 쓸쓸하다.
호~ 신기한 조형물
혼자놀기 내공이 점점 늘고 있다.
호 ~ 재미난 풍경이네~
새벽 시장이 열렸다.
해산물은 저렴하다.
푸짐한 해산물들
시간이 좀 지나자 시장에 활기가 넘치기 시작한다.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