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센터내 환전 사기꾼 조심

Goodbye Toronto (Going to Chicago, America)

이튼센터내 환전 사기꾼 조심

캐나다를 떠나는 마지막 절차 환전이 남았다. 은행문이 닫았으므로 환전 손해를 보더라도 환전을 해야했다. 이튼센터에 들려서 400불의 캐나다 달러를 380불의 미국달러로 바꿨다. 문제는 이 환전상이 사기를 치려고 했다. 자기가 두 번씩이나 내가 보는 앞에서 천천히 금액을 세워주는데 손으로는 280달러를 주면서 입으로는 380달러를 외치는 것이다. 정말 황당해서 그 환전상이 보는 앞에서 280불인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280불 ㅡㅡ+ 이 자식이 바로 100달러를 준다. 정말 어의 없는 환전상이다. 환전상이 천천히 두 번이나 세었고 100달러라는 큰 금액을 세는 것을 실수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다음부터 환전할 때면 꼭 직접 다 세어 보아야 겠다. 암튼 캐나다 마지막까지 안좋은 인상으로 남는구나… 시스템도 후진국 사람도 들도 점점 후져가는 구나…. 암튼 토론토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떠나면서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다.

Moving Out (Last Day in Toronto)

Move Out (Last Day in Toronto)

모바일 (Fido), 벨 인터넷 (Bell Internet), 은행 계좌 닫기, 물건 팔기,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등등 모든 절차를 마치고 캐나다를 떠난다… 정말 살기 불편한 캐나다… 그러나 왜 이렇게 아쉬운 걸까?

토론토 외식 (Dining out in Toronto)

토론토 외식 (Dining out in Toronto)

나의 요리 (My Cooking in Toronto)

나의 요리 (My Cooking in Toronto)

토론토 나의 숙소 (이사 후) – My Accommodation in Toronto

토론토 나의 숙소 (이사 후) – My Accommodation in Toro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