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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장가계 (장자제, Zhangjiajie, 張家界)

August 7, 2012 Leave a comment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장가계 (장자제, Zhangjiajie , 張家界)

Zhangjiajie

장자제(중국어 정체: 張家界, 간체: 张家界, 병음: Zhāngjiājiè)는 중국의 후난 성의 지급시이다. 면적은 9,516km², 인구는 165만 명(2007년)이다. 우링 산맥의 중앙에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여행 도시 중의 하나이다. 1982년 9월 장자제는 중국 제1호 국가삼림공원이 되었으며, 1988년 8월에는 무릉원(우링위안)이 국가 40여 곳의 중요풍경명승구로 지정되었다. 《장자제 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천자산 풍경구》를 3대 풍경구로 지정하고, 《무릉원 자연 풍경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009년 개봉영화인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Zhangjiajie (simplified Chinese: 张家界; traditional Chinese: 張家界; pinyin: Zhāngjiājiè) is a prefecture-level city in the northwestern part of Hunan province in China. It comprises the district of Yongding (永定) and counties of Cili (慈利) and Sangzhi (桑植). Within it is located Wulingyuan Scenic Area which was designate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1992 as well as an great scenic area by the China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출처 : 위키피디아 (Wikipedia)

웹사이트 (Website)

http://www.zjj.gov.cn/

장가계 (장자제, Zhangjiajie , 張家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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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jia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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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가 보이는 베이징 (Beijing)

July 13, 2012 Leave a comment

중국 역사가 보이는 베이징 (Beijing)

베이징(북경, 중국어: 北京, 병음: Běijīng 듣기 (도움말·정보))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이다. 허베이 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 톈진 시와 붙어 있다. 인구는 중국에서 상하이 다음으로 많다. 자금성, 후통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베이징(北京)은 말 그대로 ‘북쪽의 수도’ 인데, 일반적으로 동아시아 전통에서는 수도의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 다른 도시들인 일본의 교토(京都, 경도), 대한민국의 서울(漢城, 한성)[1]이 단순히 수도를 뜻하는 것처럼, 중국의 난징(南京, 남경)은 남쪽의 수도를 의미하고, 일본의 도쿄(東京, 동경), 베트남의 통킹(東京: 오늘날 하노이)은 둘 모두 ‘동쪽의 수도’를 의미한다. 여기서 ‘북경'(베이징)과 ‘남경'(난징)은 중국 내륙에 있는 장안(시안)을 중심으로 지은 이름이다.

페킹(Peking)은 우정식 병음(郵政式拼音)에 따른 이름이고, 영어로는 전통적으로 베이징(Beijing)이라고 불린다. ‘페킹’이라는 이름은 400년 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서 유래되었고, [kʲ]에서 [tɕ]의 변화는 표준 중국어에서 나타나는 과거의 발음과 일치한다([tɕ]는 병음으로 j다). 그리고 ‘페킹’이라는 명칭은 여전히 영어를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언어에서 사용된다(예: 포르투갈어: Pequim).

베이징(北京)의 이름은 여러 번에 걸쳐 바뀌었다. 명나라 초기였던 1368~1405년 사이, 그리고 중국국민당 정부 때인 1928~1949년 사이에는 베이핑(北平: 북평)으로 알려졌는데, 두 번 모두 난징(南京: 남경)으로 수도가 옮겨져 더 이상 수도(京)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京 대신 平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이 도시의 이름을 1949년에 다시 베이징이란 이름으로 바꾸었는데, 이 도시가 다시 수도로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대만에 있는 중화민국 정부는 이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1950~1960년대에 대만에서 베이징(북경)을 베이핑(북평)으로 부른 것은 중국공산당 정부의 불법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따라서, 대만에서는 경극(京劇)은 「평극(平劇)」이고, 북경오리도 ‘북평오리’로 불린다.

오늘날 대만에서 발행되는 몇몇의 중국 지도는 여전히 ‘북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중화민국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은 북경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중화민국과 수교했던 대한민국에서도, 1970년대초까지는 대체로 북경을 북평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 ‘연경(燕京)’은 지금도 다른 베이징의 비공식적 이름으로 사용된다. 이는 베이징이 전국시대 연나라의 수도였기 때문이다 .

베이징위치

행정 구역: 베이징은 16개의 구(区), 2개의 현(县)을 관할한다. 그 중 베이징 이환로(北京二环路)내의 둥청(东城), 시청(西城), 충원(崇文)과 쉬안우(宣武)이 4개의 구역은 전통적으로 내성구이다. 계획 중인 베이징 시 구역의 범위는 베이징 오환로 내외이다. 근래에는 진행이 빠르게 발전하여 도시화가 진행된다. 또한 몇몇 근교의 현이 구로 바뀌고 있다. 때문에 베이징시는 정치, 문화 중심의 정립, 공업 중심 도시로 점차 변하고 있다.